계시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연의 두 '거물' ‘화산과 오로라’의 환상적 만남 포착 자연의 두 '거물' ‘화산과 오로라’의 환상적 만남 포착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에서 자연의 두 '거물'이 만나는 장면이 포착 됐다고 한다. 최근 특유의 자연 광경을 뽐내는 '아이슬란드 동부 바우르다르붕가 화산 인근 지역에 사는 한 주민이 화산을 배경으로 그 옆을 수놓은 오로라의 환상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주 촬영된 사진 속 화산은 8월 말 분출을 시작한 바우르다르붕가 화산으로, 불의 나라로 통할만큼 종종 화산이 터지는 아이슬란드는 이 때문에 많은 인적, 물적 피해가 발생하지만 자연이 빚어내는 풍경만큼은 할리우드 영화의 단골 로케이션 장소가 될 만큼 특별하다고 한다. 특히 아이슬란드의 가장 큰 볼거리는 단연 오로라라고 하는데, 언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도 모르는 오로라를 보기 위해 전 세계 여.. 더보기 지구온난화가 지구중력까지 약화시키고 있다 (NASA) 지구온난화가 지구중력까지 약화시키고 있다 (NASA) 온난화 현상이 지구 중력까지 약화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레드오빗(RedOrbit)은 NASA(미 항공 우주국) 제트 추진 연구소, ESA(유럽우주국), 독일 측지학 연구소·뮌헨 공과대학,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 대학 공동 연구진이 지구온난화가 바다 해수면 상승·기후변화 뿐 아니라 중력까지 약화시키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최근 보도했다. 연구진은 최근 2009년 11월부터 2012년 6월까지 ESA의 지구중력장 탐사 위성 GOCE( Gravity Field and Steady-State Ocean Circulation Explorer)가 보내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남극 서부 지역 얼음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더보기 인도 화성탐사선 망갈리안이 촬영한 ‘화성 모래폭풍’사진공개 인도 화성탐사선 망갈리안이 촬영한 ‘화성 모래폭풍’사진공개 최근 화성궤도에 진입한 인도의 화성탐사선 망갈리안(Mangalyaan)이 촬영한 화성의 모래폭풍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인도우주연구기구(ISRO)는 망갈리안이 촬영한 화성 북반구를 휩쓸고 있는 모래폭풍의 모습을 공개했는데, 이 사진은 화성 표면을 기준으로 7만 4500km 거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수많은 비밀을 간직한 붉은 행성의 전체 모습이 생생히 담겼다. 이에 앞서 지난 25일 인도우주연구기구는 망갈리안이 촬영한 첫 번째 화성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데 이 사진은 화성 7300km 상공 위에서 촬영한 것으로 구멍이 송송 뚫린 지표면 모습이 담겼으나 일부에서는 나사의 수준 높은 사진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평.. 더보기 세계적인 희귀종 일각고래 ‘얼굴에 긴 뿔’ 수수께끼 풀렸다 세계적인 희귀종 일각고래 ‘얼굴에 긴 뿔’ 수수께끼 풀렸다 얼굴에 긴 뿔이 난 특이한 모습의 고래가 있는데, 바로 ‘바다의 유니콘’ 이라고도 불리는 세계적인 희귀종 일각고래다. 최근 캐나다 매니토바 대학 연구팀이 이 뿔의 용도에 대한 비밀을 풀어내 관심을 끌고 있는데, 일각고래 중 수컷에서만 발견되는 이 뿔은 사실 돌출한 엄니(송곳니 또는 앞니가 길고 커져서 입 밖으로 돌출한 이빨)다. 학계의 관심은 이 뿔의 용도가 정확히 무엇이냐는 것이며, 그간 다양한 학자들의 주장이 나온 가운데 이번 연구팀은 이 뿔이 주로 암컷을 유혹하는 용도로 사용된다는 흥미로운 논문을 펴냈다. 연구팀의 이 같은 결과는 일각고래 총 144마리의 해부학적 특징을 분석해 얻어졌으며 엄니와 고환의 길이가 정비례한다는 재미있는 사실을 확.. 더보기 이탈리아 상인 마르코 폴로, 콜럼버스보다 ‘200년 먼저' 북미대륙 발견 주장 이탈리아 상인 마르코 폴로, 콜럼버스보다 ‘200년 먼저' 북미대륙 발견 주장 동방견문록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는 이탈리아 베니스 출신 상인 마르코 폴로(1254~1324)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1451~1506)보다 약 200년 앞서 북미대륙을 발견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스미소니언 매거진은 마르코 폴로가 콜럼버스보다 200년 먼저 북아메리카 대륙을 방문했다는 가능성을 품고 있는 1300년대 항해지도를 최근 공개했다. 양피지로 만들어진 해당 지도는 오늘날의 베링해협, 알래스카 등 북아메리카와 인근 주요 지역이 표시되어있으며, 참고로 이 지도는 14개의 다른 문서와 함께 지난 1930년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 마르시앙 로시에 의해 미의회도서관에 기증됐으며, 당시 로시는 해당 문서를 .. 더보기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코끼리와 맞선 어미코뿔소 모성애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코끼리와 맞선 어미코뿔소의 모성애 테스토스테론 과다 분비로 폭주하는 거대 코끼리로부터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용감히 맞서는 어미코뿔소의 모성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오직 새끼의 안전을 위해 아프리카 코끼리의 난폭한 공격을 온 몸으로 막아내는 한 어미코뿔소의 생생한 모습을 2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한 초원에서 벌어진 일로, 어미 검은 코뿔소와 새끼가 평화롭게 길을 걷고 있었지만 평화로웠던 풍경도 잠시, 코뿔소 가족 뒤로 거대한 검은 그림자가 엄습하며 긴장이 고조되고 바로 아프리카 자연 생태계 최상위 맹수로 손꼽히는 수컷 아프리카 코끼리가 등장한 것이다. 사실 평상시 아프리카 코끼리는 먼저 공격당하지 않는 이상, 크게 피해를 끼치지 않지만.. 더보기 ISIS 소속의 영국 21세 女 의대생, 참수 사진 올려 충격 ISIS 소속의 영국 21세 女 의대생, 참수 사진 올려 충격 이라크 및 시리아의 이슬람주의 국가(이하 ISIS)에 소속된 영국 의대생이 참수한 시신의 머리를 들고 선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충격을 주고 있다고 하는데,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자신을 무하지다 빈트 우사마라고 밝혔으며,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테러단체의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충격적인 사진은 검은색 천으로 얼굴을 가린 채 흰색 의사 가운을 입은 우사마가 참수된 남성의 머리를 들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해당 사진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됐지만 순식간에 일파만파로 퍼지면서 영국 전역이 충격에 빠졌다. 뿐만 아니라 해당 사진 아래에는 “꿈의 직업, 테러리스트의 의사” 라는 멘트까지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을 더욱.. 더보기 장소불문 각종 임무 수행할 17㎝짜리 ‘초미니 드론’ 등장 장소불문 각종 임무 수행할 17㎝짜리 ‘초미니 드론’ 등장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은밀하게 적진에 침투해 각종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17㎝짜리 ‘초미니 드론’이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산업경제 전문지 보스턴 비즈니스 저널은 매사추세츠 기반 첨단기술개발업체 싸이피 웍스(CyPhy Works)가 개발한 소형 미니 드론 ‘포켓 플라이어(Pocket flyer)’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17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포켓 플라이어(Pocket flyer)’는 말 그대로 7인치(17.78㎝)에 불과한 작은 크기의 미니 드론이다. 6개의 회전날개로 비행하는 헥사콥터(hexacopter) 형태의 이 드론은 크기는 작지만 20분간 연속으로 비행하며 장착된 360도 회전 카메라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 더보기 中 구걸로 한 달 수입 170~340만원 버는 ‘부자 거지 노인’ 화제 中 구걸로 한 달 수입 170~340만원 버는 ‘부자 거지 노인’ 화제 매달 수입이 1만 위안, 우리 돈으로 약 170만원에 달하는 거지 노인이 중국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70대로 알려진 이 노인은 베이징 시내에서 오랜 세월 구걸로 생활을 영위해 나가고 있는데, 남루한 옷차림과 비쩍 마른 몸만 보면 먹고사는 일이 고단한 노인 거지로만 보이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다고 한다. 이 노인은 매달 한번 은행을 찾아 자신이 구걸로 모은 돈을 가족들에게 송금하는데, 그 액수는 무려 1만 위안에서 많게는 2만 위안 정도로, 한화로 170~340만원에 달하는 돈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베이징에서 10여 년간의 구걸 생활을 통해 아이 3명을 대학교에 보냈으며, 고향인 장쑤성에 2층짜리 집도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더보기 나사(NASA) ‘우주택시’사업자 두 회사선정 새 우주선 CST-100과 드래곤 V2 비교 나사(NASA) ‘우주택시’사업자 두 회사선정 새 우주선 CST-100과 드래곤 V2 비교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일명 ‘우주택시’ 사업자로 세계적인 항공기업 ‘보잉’과 신생 우주 항공기업 ‘스페이스 익스플로레이션 테크놀러지스’(이하 스페이스X)를 선정한 가운데 세간의 관심은 이 두 회사가 제작할 새 우주선에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나사 측은 “ 상업용 유인 우주선 사업자로 보잉과 스페이스X를 각각 선정했다” 면서 “오는 2017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시험 발사하는 것을 1차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사가 나사의 우주인을 태울 ‘우주택시’는 보잉은 CST-100(Crew Space Transportation), 스페이스X는 ‘드래곤 V2’(Dragon V2)로, 먼저 .. 더보기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