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계시판

독 있는 "복어 먹고 ‘헤롱 헤롱" 하는 어린 돌고래 독 있는 "복어 먹고 ‘헤롱 헤롱" 하는 어린 돌고래 치명적 독이 있는 복어를 먹은 돌고래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방송 BBC는 돌고래의 생태를 다룬 다큐멘터리 시리즈 “돌고래(Dolphins)”를 공개방영 했다. 특수 제작된 물고기로 변장한 로봇에 장착된 카메라로 촬영된 이 영상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사상 처음으로 복어를 먹는 돌고래의 모습이 촬영된 것이라 한다. 복어는 청산가리의 10배가 넘는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맹독을 가진 어류로 독 부위를 제거하지 않고 먹으면 치사율이 최대 80%에 이를 만큼 치명적인 바다고기다. 놀라운 사실은 머리 좋기로 소문난 똑똑한 돌고래들은 복어를 “제대로 요리해 먹을 줄 안다”는 사실이다. 돌고래 다큐멘터리 PD이자 동.. 더보기
아들에게 사준 휴대용 게임기에 포르노 이미지 충격 아들에게 사준 휴대용 게임기에 포르노 이미지 충격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준 아이들의 게임기 속에 포르노 이미지가 들어있었다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최근 미국에서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한다. 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 포스트의 2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버지니아 햄튼에 거주중인 톰 메이휴로 지난 크리스마스 때 8살 아들에게 사준 닌텐도 휴대용 게임 콘솔에서 노골적인 포르노 이미지 12개를 발견했다고 한다. ▲ 허핑턴포스트 사진캡처 메이휴는 “그때가 크리스마스 아침이었는데 우리 가족과 아들 친구들까지 여러 명이 모인 자리에서 이런 민망한 광경이 연출됐다”며 충격적이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메이휴의 설명에 따르면, 해당 게임기는 아들 크리스마스 .. 더보기
올해 우주서 찍은 가장 아름다운 지구 사진들 올해 우주서 찍은 가장 아름다운 지구 사진들 ▲ 올해 가장 멋진 지구 사진 NASA 제공 사진 지구를 바라보기위해 전망이 좋은 곳이라고 하면, 지구로부터 수천km 떨어진 우주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런 장소는 바로 우리 지구 위를 돌고 있는 위성이나 국제우주정거장(ISS)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들 관측기구에서는 종종 거대 화산의 폭발이나 허리케인과 같은 대자연의 분노를 실감케 하는 보기 드문 자연 현상을 포착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올해 우주에서 촬영한 가장 놀라운 지구 사진들을 모아 나사 지구관측소(EO)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고 2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이 보도했다. 여기에는 대자연의 놀라운 현상뿐만 아니라 호주의 프린세.. 더보기
마법의 힘으로 보호받는 지하실 고대 무덤 최초 공개 마법의 힘으로 보호받는 지하실 고대 무덤 최초 공개 수단 북부의 나일 계곡에서 “잃어버린 중세 왕국” 구 동골라(Old Dongola)의 흔적이 세상에 공개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이 연구결과는 폴란드 고고학 저널(the Journal Polish Archaeology) 최신호에 실렸다고 한다. 구 동골라는 6세기 중엽 약 900년 동안 번성한 마쿠리아(Makuria) 왕국의 수도로, 이 유적지에서는 수수께끼로 가득 찬 미지의 지하실이 발견돼 연구팀이 조사에 나섰다고 전한다. 아직까지도 정확한 용도를 밝혀내지 못한 “미스터리 지하실”은 당시 마쿠리아 왕국의 가장 강성했던 왕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이 지하실의 흰색 벽에는 검은색 잉크로 쓴 다양한 글자가 적혀 있는데 그리스어와 고대.. 더보기
돌아가신 할머니께 보낸 편지 답장 받은 소녀 돌아가신 할머니께 보낸 편지 답장 받은 소녀 세상을 떠난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편지로 적어 하늘로 띄워 보낸 8세 소녀가 실제로 답장을 받은 사연이 네티즌들에게 전해져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허핑턴포스트 사진 캡처 미국 온라인매체인 허핑턴 포스트의 2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테네시 주 채플 힐에 거주하는 벨라 호스포드(8세)로, 그녀는 지난 2012년 8월 세상을 떠난 증조할머니가 천국에 있다고 믿었으며, 이에 지난 8월, 그리움이 담긴 내용을 편지 형식으로 노트에 담아 풍선과 함께 하늘로 띄워 보내며 할머니에게 도착하기를 기도했다고하는데 노트에는 천국으로부터의 답장에 대비해 집 주소가 기재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한 달 후 소녀에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호스포드에.. 더보기
수면 아래 거대한 크기의 남방긴수염고래 포착 수면 아래 거대한 크기의 남방긴수염고래 포착 거대한 크기의 고래와 보트 위 사람들의 모습이 한 앵글에 포착돼 관심을 끌고있다. 곧 거대한 위기(?)가 닥쳐올 것 같은 이 장면은 바다 포유류의 서식지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발데스 반도에서 지난 10월 촬영됐으며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사진=바크로프트/멀티비츠 사진 속 고래는 약 40톤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의 남방긴수염고래(Southern Right Whale)로, 유영속도가 느리고 해안 가까이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 인간에게 손쉽게 포획되기도 한다고 하는데. 이 장면을 포착한 야생전문 사진작가 저스틴 호프먼은 “보트 위에는 관광 중인 몇몇 사람들이, 수면 아래에는 거대 고래의 모습이 묘한 조화를 이뤘다” 면서 “내 평생 이같은 장면을 다시 촬영.. 더보기
로또 당첨금 무려 420 억원 전액 가족 몰래 기부한 남자 로또 당첨금 무려 420 억원 전액 가족 몰래 기부한 간큰 남자 로또 당첨금 우리 돈으로 무려 420 억원에 달하는 전액을 두 곳의 암 자선단체에 기부한 간큰 남자의 사연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훈훈한 감동을 준 사연의 주인공은 캐나다 캘거리 출신의 탐 크리스트(64)로 그는 지난 5월 현지 로또회사로 부터 무려 4000만 달러에 당첨됐다는 꿈 같은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벼락부자”가 된 그의 행동은 보통 사람과는 달리 자식들은 물론 아무에게도 이 같은 사실을 알리지 않았으며, 지난 17일(현지시간) 크리스트는 당첨금 전액을 두 곳의 암 자선단체에 기부한다고 발표를 했는데, 크리스트의 이 같은 발표는 로또 회사의 강력한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는 선글라스와 모자를 쓰고 인터뷰에 응.. 더보기
직경 60m “초대형 싱크홀”로 가옥 11채 사라져(수상한 뉴스 오보 일수도) 직경 60m “초대형 싱크홀”로 가옥 11채 사라져(수상한 뉴스 오보 일수도) 중국에서 직경 60m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해 가옥 11채가 무너졋다고 하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한다 중신망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쓰촨성 광위안시 주민들은 지난 12일 밤 0시 40분경 어디선가 굉음이 들리더니 지진이 난 것처럼 땅이 흔들리기 시작한 것을 느꼈다고 전한다. 이날 광위안시에서 발생한 것은 지진이 아니라 다름 아닌 싱크홀 발생으로 이번에 무너져 내린 싱크홀의 규모는 지름이 60m에 달했으며, 가옥 11채가 순식간에 사라졋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하는데, 날이 밝은 뒤 엄청난 규모의 싱크홀을 목격한 주민들은 놀란 가슴을 가라앉히지 못했다고 한다. 쓰촨성 토지자원부와 지질전문가들.. 더보기
램프를 난로 삼아 겨울 추위를 이겨내는 귀여운 미어캣 화재 램프를 난로 삼아 겨울 추위를 이겨내는 귀여운 미어캣 화재 램프에 매달려 아크로배틱 포즈로 겨울 추위를 이겨내는 미어캣이 귀엽게 매달린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데일리메일 사진 캡처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뜨거운 열이 발산되는 램프에 매달려 자신의 몸을 따뜻하게 하는 미어캣의 귀여운 모습을 14일(현지시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영국 하트퍼드셔 파라다이스 야생 동물원에 있는 미어캣들의 모습을 담은 것이라고 하며, 사진작가 닉 포베가 촬영한 것으로, 미어캣은 고향(아프리카 남부 칼라하리 사막)에 비해 너무나도 혹독한 영국의 추위를 이겨내려는 듯 공중 곡예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동작으로 램프에 매달려 체온을 높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사진을 보면 미어캣이 배를 램프.. 더보기
약 6000년전 도구로 추정되는 신석기시대 갈퀴 영국서 발견 약 6000년전 도구로 추정되는 신석기시대 갈퀴 영국서 발견 완벽하게 보존된 6000년 전 사냥에 쓰였던 도구가 영국에서 발견 공개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한다. 영국 고고학자들이 잉글랜드 북쪽 깊은 물속에서 발견된 이 도구들은 단단한 참나무로 만들어진 갈퀴와 갈고리 등 여러 종류이며, 길이는 1.8m에 이른다고 한다. 고고학자인 프레이저 브라운 박사는 “자연스러운 나무의 곡선을 이용해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면서 “단단한 나무는 돌 도구를 이용해 갈아서 모양을 냈으며, 엄청난 기술과 힘과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라며,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마치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새것처럼 보존된 나무 칼퀴로, 이 갈퀴는 신석기시대의 선조들이 농사를 지을 때나 물고기를 잡을 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