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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판

매일 높이400m 고공 밧줄 리프트타고 출근하는 사람들 매일 높이400m 고공 밧줄 리프트타고 출근하는 사람들 보기만 해도 현기증 나는 높이400m 고공 밧줄 리프트를 타고 매일 출근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3일자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리프트는 중국 윈난성 잉게 마을과 쓰촨성 팽지아핑 마을을 연결하는 목적으로 지난 1999년 건설됐다고 하는데 현제는 자동차 도로가 개설 되었지만 여전히 마을 주민들은 리프트를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 데일리메일 사진캡처 높이 400m, 폭 440m의 양쯔강 상류 진사강 협곡을 가로지르는 이 리프트는 세상에서 가장 높고 긴 것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계곡과 계곡 사이를 잇는 밧줄을 공중으로 설치한 뒤 여기에 운반 기구(차량)를 걸고 자체 무게를 이용해 운전되는 이 리프트는 상하 왕복 방식으.. 더보기
투명한 몸체로 내장까지 보이는 “젤리 새우” 투명한 몸체로 내장까지 보이는 “젤리 새우” 뉴질랜드 바다에서 속이 내장까지 비치고 마치 젤리처럼 말랑말랑한 “젤리 새우”가 발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뉴질랜드 북부 노스랜드 지역의 카리카리 반도(Karikari Peninsula)에서 발견한 이 새우는 흰색의 거의 투명한 몸체를 가지고 있으며, 눈동자와 내장기관 등이 모두 훤하게 비치고 말랑말랑하다고 한다. 이를 포착한 스튜어트 프레이저는 “평소처럼 배 위에서 낚시를 하다가 수면 근처에 떠다니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건졌는데 매우 놀랐다”면서 “가까이서 보니 반투명한 몸체의 새우였다”고 설명했는데 이 새우의 “몸에 약간의 비늘 같은 것이 있었는데 비교적 단단했다. 몸 전체는 젤리 같았고 옅은 오렌지 빛을 띠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 더보기
60년 된 “희귀 페라리” 자동차 경매 무려 175억원의 가치 60년 된 “희귀 페라리” 자동차 경매 무려 175억원의 가치 1950년 대 제작된 희귀 페라리 자동차가 오는 6월 경매에 나올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 자동차는 무려 1000만 파운드(175억원)의 가치가 매겨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국제경매업체 본햄 측은 1954년 수작업으로 제작된 “페라리 375 플러스(Ferrari 375 Plus)”가 오는 6월 영국에서 열리는 경매에 올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제의 자동차 “페라리 375”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로 실제 레이싱 경주에도 참가해 유서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특히 이 자동차는 단 4대의 레이싱 버전이 만들어질 만큼 희귀성이 있어 그 가치 또한 엄청나다. 60년 전에 만들어졌다고 해서 성능을 무시하면 안된다. V12 엔진에 330 .. 더보기
중국, 음속의 10배 극초음속 발사체 실험 중국, 음속의 10배 극초음속 발사체 실험 중국이 최근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계 돌파를 위한 목적으로 최대 속도가 음속의 10배(마하 10)에 달하는 극초음속 비행체의 발사 실험을 진행한 것으로 14일 중국 환추왕(環球網)은 미국 온라인 매체 워싱턴프리비컨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언론에 따르면 익명의 미 국방부 관리의 말에 따르면 이번 중국의 실험은 지난 9일 경내에 있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진행 되었다며, 미 국방부는 이번 시험 비행체를 일종의 신형 극초음속 신무기로 보고, 'WU-14'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이번 발사 실험의 성공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비밀 전략 핵무기와 미사일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발전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워싱턴프리비컨는 주장했으며, 아울러 이 비행체는 대륙.. 더보기
5년 째 같은 장소에서 세상 떠난 주인 기다리는 개의 사연 5년 째 같은 장소에서 세상 떠난 주인 기다리는 개의 사연 5년 째 같은 장소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충견의 사연이 알려져 진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고 한다. 영화 “하치이야기”의 하치코를 연상시키는 이 개가 사는 곳은 남미 볼리비아의 꼬차밤바시로 현지 주민들도 하치코의 이름을 따 “하치”라 부르는 개가 주인을 찾아 헤매는 사연은 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는데. 당시 대학을 다니는 주인과 충견 하치는 매일 학교를 오갔다고 하는데 주인과 함께 한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으며, 어느날 주인이 등굣길에 교통사고로 그만 목숨을 잃게 되었으며, 주인이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충견 하치는 이때부터 오랜 기다림이 시작됐으며, 지금도 하치는 매일 사고현장에서 하염없이 주인을 .. 더보기
러시아 뷰티 콘테스트에 출전한 롱다리 미녀 수습변호사 러시아 뷰티 콘테스트에 출전한 롱다리 미녀 수습변호사 그녀의 다리 길이만 106cm인 늘씬한 몸매로 러시아 미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18세 여성이 실은 수습변호사라고 하는데,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한다. ▲ 데일리메일 사진 캡처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러시아 시베리아 서부 노보시비르스크 주 출신 아나스타샤 스트라쉐브스카야(18)다. 스트라쉐브스카야는 최근 러시아 정부 주관 뷰티 콘테스트 ‘미스 긴 다리 부문(Miss Longest Legs)’에서 온라인 투표 1위로 우승했다고 하는데, 화제가 된 건 키 179cm, 몸무게 52kg, 다리길이 106cm인 스트라쉐브스카야의 늘씬한 몸매뿐이 아니라 그녀는 노보시비르스크 로스쿨에 재학하며 수.. 더보기
설원에서 펼쳐진 보브캣과 사향쥐의 “혈투” 설원에서 펼쳐진 보브캣과 사향쥐의 “혈투” 살쾡이와 비슷하게 생긴 고양이과에 속하는 보브캣(bobcat)과 머스크랫(musk rat)이라 불리는 사향쥐가 설원에서 펼치는 혈투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 사진제공 마이클 퀸톤 최근 미국 아이다호의 설원에서 촬영된 사진 속 주인공은 배고픈 보브캣과 사향쥐가 눈 속에서 정면으로 딱 마주친 것으로 사향쥐는 놀랍게도 도망치기 보다는 장렬한 전투를 택했다고 한다. 약 30cm 내외의 몸길이를 가진 사향쥐는 그러나 채 1분도 지나지 않아 제대로 덤벼보지도 못하고 보브캣의 승리로 끝났다고 한다. 이 장면을 포착한 사진작가 마이클 퀸톤(60)은 “보브캣은 특유의 후각 능력으로 설원 속에서 먹잇감을 잘 찾아낸다” 면서 “사향쥐를 한 번에 제압한 보브캣은 저녁식사 감으로 사향.. 더보기
박물관에서 훔친 사람 뇌 경매로 판매한 20대 황당男 체포 박물관에서 훔친 사람 뇌 경매로 판매한 20대 황당男 체포 박물관에 전시된 사람 뇌를 훔쳐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 올린 뒤 이를 판매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의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런 황당한 일을 벌인 장본인은 인디애나폴리스에 거주 중인 데이비드 찰스(21)라고 한다. 최근 찰스는 이베이(온라인 경매 사이트)에 사람 뇌가 들어있는 6개의 병을 600달러(약 63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으며, 이를 샌디에이고에 거주 중인 한 남성이 호기심을 느껴 구매의사를 밝혔으며 찰스와 거래가 성립됐다고 한다. 그런데 택배로 해당 물건을 받아본 샌디에이고 남성이 병 겉면에 붙어있는 “인디애나 의학 역사박물관(Indiana Medical History Museum)” 표시를 보고 수상.. 더보기
몸이 붙어 태어난 쌍둥이, 분리 수술로 새로운 삶 몸이 붙어 태어난 쌍둥이, 분리 수술로 새로운 삶 서로 몸이 붙어 태어난 기형 쌍둥이 여아들이 성공적인 수술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최근 미국 ABC방송의 간판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아메리카”에 귀여운 쌍둥이 여아의 새로운 인생의 사연이 소개됐는데, 부모님과 함께 뉴욕에 사는 이들 쌍둥이의 이름은 아멜리아와 앨리슨 터커라고 한다. 오는 3월이면 두살이 되는 쌍둥이 자매는 그러나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한 고비를 수차례나 넘겼다고 하는데. 2011년 당시 임신 5개월이었던 엄마 셸리와 아빠 그레그는 산부인과 의사로 부터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듣게 됐다고 한다, 의사는 배 속의 쌍둥이 딸이 몸이 서로 붙은 기형아로 그대로 출산할 시 아기는 물론 산모도 위험하다고 말하며, 쌍둥이를 무사히 출산한다 .. 더보기
해파리 DNA 유전자조작 “야광 돼지” 탄생 해파리 DNA 유전자조작 “야광 돼지” 탄생 중국의 연구진이 유전자 조작을 통한 “야광 돼지”를 만들어 내 관심을 끌고있다고 한다. 최근 중국 화남농업대학교 연구팀은 과거 야광 토끼를 만들어 낸 미국 하와이 대학의 연구방법을 응용해 해파리 유전자조작으로 탄생시킨 야광 돼지 10마리를 공개했다고 한다. 해파리 유전자를 어미 돼지의 배아에 주입해 만들어 낸 이 야광 돼지는 겉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불을 끄면 초록색 야광 빛을 띤다고 하는데. 연구를 이끈 즈총 리 박사는 “이 야광 돼지는 일반 돼지들과 비슷한 수명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향후 혈우병 등 유전질환을 값싸게 치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 하와이 대학과 터키 이스탄불 대학 공동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야광 토끼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