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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해변에서 여성이 벼락 맞는 순간이 사진으로 포착돼, 해변에서 여성이 벼락 맞는 순간이 사진으로 포착돼, 천둥번개를 동반한 뇌우가 몰려올 때 야외에 있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가 현지 언론을 인용해 16일 보도에 의하면,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주(州) 구아루자의 한 해변에서 한 여성이 해안경비대 측의 경고를 무시한 채 바닷가로 뛰어가다 그만 벼락에 맞는 순간이 한 사진작가의 카메라에 우연히 찍혔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은 해변에 세워진 한 차량의 뒤쪽으로 내리친 벼락 때문에 발생하는 불꽃이 찍힌 장면으로, 사진촬영 순간 한 여성이 그 벼락에 맞았다고 한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주변에 있던 관광객들이 놀라면서 벼락 현장으로 뛰어가 상황을 살피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벼락을 .. 더보기
NSA도 도감청 불가능한 초강력 ‘보안 스마트폰’개발 2월 출시 예정 NSA도 도감청 불가능한 초강력 ‘보안 스마트폰’개발 2월 출시 예정 NSA(National Security Agency, 미 국가 안보국)도 도청할 수 없는 스마트폰이 개발되었다고 하는데, 개개인의 소중한 사생활을 지켜줄 초강력 보안 성능을 가진 일명 ‘블랙 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블랙폰 공식웹사이트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워싱턴 DC에 본사를 둔 유명 암호화 커뮤니케이션 업체 사일런트 서클(Silent Circle)과 스페인 스마트폰 제작업체 긱스 폰(Geeksphone)이 공동 개발한 ‘블랙 폰’이 올 2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긱스 폰 측은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블랙 폰은 사용자가 직접 개인정보를 제어하고 보호할 수 있는 최초의 초강력 보안 스마트폰”.. 더보기
아이슬란드의 한 주류업체가 “고래로 만든 맥주” 출시 아이슬란드의 한 주류업체가 “고래로 만든 맥주” 출시 아이슬란드의 한 주류업체가 ‘고래로 만든 맥주’를 출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8일 보도했는데, 이 주류업체는 최근 고래잡이 전문회사와 손잡고 고래고기로 만든 알코올도수 5.2%의 맥주를 출시하고 현지 축제에서 이를 공개했다고 한다. 사진=포토리아 화제의 고래로 만든 맥주는 일반적인 술 양조 방식에 긴수염고래(fin whale) 고기를 추가한 것으로, 해당 주류업체는 고래의 다양한 부위를 이용한 맥주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또한 관계자는 “고래 고기에는 다량의 단백질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고래 맥주 역시 건강에 유익하다”면서 “당분을 전혀 넣지 않기 때문에 진정한 술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에 .. 더보기
유럽 우주 탐사선으로 화성 위성 “포보스”의 정체 곳 밝혀질듯 유럽 우주 탐사선으로 화성 위성 “포보스”의 정체 곳 밝혀질듯 햄버거를 연상시키는 기묘한 생김새로 “태양계 미스터리” 중 하나로 꼽히는 화성을 돌고있는 “포보스”의 정체가 곧 밝혀질 전망이라고 한다. 사진캡처 위키피디아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 포스트의 2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화성 궤도를 선회중인 유럽 우주 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Mars Express)”가 오는 29일 포보스에 가까이 접근할 예정이라고 한다. 유럽 우주기구(ESA)는 “탐사선이 포보스 표면으로부터 45km 위 상공에 접근해 해당 위성의 중력·밀도·질량 등을 측정하는 작업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스 익스프레스” 운영 담당자인 미셸 드니는 “지난 수개월간 성공적인 궤도 진입을 위해 준비해왔다”며 “이번 프로젝트로 신비의 .. 더보기
사람 발에서 길다란 벌레나와 연가시 영화가 현실로? 사람 발에서 길다란 벌레나와 연가시 영화가 현실로? 연가시 생김새의 벌래 사람 발에서 나와 연가시 생김새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가시 생김새”라는 제목의 사진과 설명이 게재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길다란 벌레 한 마리를 사람의 발에서 뽑아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마치 사람의 발에 박힌 실을 뽑아내는 것처럼 끔찍한 광경이라 섬뜩함을 자아내게 한다. (연가시 생김새,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가시의 성체는 길이 10~90cm로 종류가 다양하며 직경은 2~3mm 이하로 가늘고 긴 철사 모양을 하고 있으며 사람 몸에 기생하는 기생충이라고 한다, 또한 연가시는 개구리나 뱀 등이 먹게 되었을 경우 신경전달물질로 인해 스스로 물속으로 몸.. 더보기
“개는 사진만 보고도 주인을 알아본다” “개는 사진만 보고도 주인을 알아본다” 개는 사진만 보고도 주인의 얼굴을 알아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합니다, 또한 개는 주인보다는 함께사는 “동족”을 더 잘 알아보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최근 핀란드 헬싱키 대학 연구팀에서 개의 인지능력을 실험한 연구결과를 동물관련 학술지 ‘동물인지’(Animal Cognition) 최신호에 발표했는데,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이 주인을 알아본다는 것은 경험을 통해서도 잘 알려져 있지만 일반적으로 인간은 시각, 청각, 후각 등을 통해 얻은 정보가 뇌에서 합쳐져 사물을 인지하는 것과 같이 동물들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개는 가장 발달한 후각에 의지하지 않고 시각만 가지고도 주인을 구분해 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연구팀의 이같은 결과는 23마리의 .. 더보기
제주시 고산 서쪽 101km 해역서 지진 발생, 제주 올들어 3번째 제주시 고산 서쪽 101km 해역서 지진 발생, 제주 올들어 3번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고산 서쪽 101km 해역에서 8일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8분쯤 제주시 고산 서쪽 101km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피해는 예상되지 않지만 상세분석 후 변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주에서만 올들어 3번째 지진이 발생 됐으며, 1월(서귀포시 성산 동쪽 해역)과 7월(제주시 고산 서남서쪽 해역)에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더보기
매운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내장의 지방을 태운다 매운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내장의 지방을 태운다 기름진 음식과 알코올, 쌀밥 등을 과다섭취하면 당뇨병이나·고혈압 등을 유발하는 내장 지방이 쌓이게 된다. 이 내장 지방 생성을 억제하는 대표적인 성분이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로, 식물성 식품 중에는 참깨와 들깨에 오메가3가 많이 들어있다. 천연 식초와 고추는 내장 지방의 효과적 소비를 촉진시키며 현미 등 잡곡, 매실·살구 등 과일을 발효시켜 만든 천연식초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 신진대사가 활발하면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장 지방까지 소비하게 된다고 하는데 고추도 마찬가지다. 강동경희대병원 김고운 교수는 “고추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은 몸의 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그 결과로 내장 지방이 .. 더보기
자동차 책임보험 보상한도 최고 2억 원으로 상향조정 되나? 자동차 책임보험 보상한도 최고 2억 원으로 상향조정 되나? 국토부 자동차 책임보험 대인배상한도 상향 추진,,, 책임보험료 오를듯 뉴스 보도에 의하면 정부가 자동차 책임보험(대인배상Ⅰ) 보상한도를 최고 2억원까지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 책임보험은 자동차 사고로 상대방이 죽거나 다친 경우를 보장하는 대인배상 보험이며 자동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의무 가입해야 한다. 2일 보험업계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주무부처인 국토부는 관련 제도개선과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하고 최근 장관 결재를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자동차 책임보험만 가입한 차량의 대인배상이나 무보험·뺑소니 사고에 의한 피해보상은 사망·후유장애 최대 1억원이며, 부상은 상해등급 1급 기준으로 2천만원이다. 2005년부터 사망·후유장.. 더보기
물에 녹여먹는 "발포정 알약"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 물에 녹여먹는 "발포정 알약"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 먹기 편하고 흡수율이 좋아 사용이 편리한 발포정을 장기 복용 시 심장발작, 뇌졸중 사망위험이 급증한다는 연구결과가 영국 의학저널 최신호에 발표됐다. 물에 녹여 먹는 약인 발포정에는 물에 잘녹게 하고 발포 효과를 높이기 위한 나트륨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으므로 장기간 복용 시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28일 데일리 메일과 헬스데이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던디 대학과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연구팀은 물에 녹여 먹는 발포정 형태로 만들어진 각종 진통제, 제산제, 비타민 보충제에는 나트륨이 많이 함유돼 있어 이를 장기간 사용하면 고혈압, 비치명적 심장발작, 비치명적 뇌졸중 등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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