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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겁과 천연두

왜 개벽기를 앞두고 태을주를 잘 읽어야 하는가?

왜 개벽기를 앞두고 태을주를 잘 읽어야 하는가?

 

 

 태을주는 개벽을 극복하는 주문이다,

태을주는 개벽기 제 1의 생명이다.

태을주를 호흡하듯 읽어야 한다.

숨쉬듯이 읽어야 한다.

(태상 종도사님 말씀)

 

 

닦아오는 가을 개벽기의 총체적 상황

 

★ 장차 사양은 큰 방죽이 되리라, 일본은 불로치고 서양은 물로 치리라.

세상을 불로 칠때는 산도 붉어지고 들도 붉어져 자식이 자중하지만

손목 잡아 끌어낼 겨를이 없으리라.

앞으로 세계전쟁이 일어난다.

그 때에는 인력으로 말리지 못하고 오직 병이라야 말리느니라.

동서양의 전쟁은 병으로 판을 고르리라, 난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으로 좋은 세상이 오려면 병으로 병을 씻어 내야 한다.

병겁이라야 천하 통일을 이루느니라.<2:139>

 

난은 병란이 제일 무서우니라.

 

★ “내가 이 동토에 삼재팔난(三災八難)의 극심함을 모두 없이하고

오직 병겁만은 그대로 남겨 두었나니

앞으로의 난은 병란(病亂)이니라.

난은 병란이 제일 무서우니라.”<5:412:6~8>  

“앞으로 시두가 대발하면 내 세상이 온 줄 알아라.” 하시니라.<3:284:12>

 

장차 병란을 당하면 태을주로 살려라.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하시고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11:264:1~3>

시두를 치유케 하심

 

이 날 삼례 만경동에 사는 네 살배기 박연순(朴蓮順)이

시두(時痘)를 앓다가 사경에 이르거늘

김성녀가 상제님과 수부님께 심고하고 지극 정성으로

시천주주를 읽으니 그 병이 완전히 나으니라.<11:37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