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도서 체중 6.69kg 우량아 태어나 기록갱신 인도서 체중 6.69kg 우량아 태어나 기록갱신 인도에서 한달만에 새로운 우량아가 태어나 기록을 갱신 했는데, 몸무게 6.69kg을 기록한 이 아기는 진통 15분만에 태어나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6일(이하 현지시간) 새로운 기록을 경신한 우량아를 소개하면서, 아이는 ‘기적’으로 불리고 있다고 전했으며, 아이 이름은 아직 없다. 5일 밤,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州) 오라이에 있는 라자 램 카라와티 병원에서 건강한 사내아이가 9달만에 엄마를 비롯한 가족의 환영 인사를 받았다. 6.69kg의 우량아를 출산한 엄마 피르두스 카툰(36)은 지금까지 집에서만 8명의 자녀를 낳았었다. 하지만 이번 막내는 몸집이 너무 커서 카툰의 남편 카디라 라자(40)는 아내를 데리고 가장 가까운 .. 더보기 링컨 대통령 친필 책자 뉴욕 옥션경매 무려 25억원에 낙찰 링컨 대통령 친필 책자 뉴욕 옥션경매 무려 25억원에 낙찰 남북전쟁을 끝내고 노예해방을 이뤄낸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의 친필이 담긴 책자가 뉴욕 옥션경매에서 예상가의 2배가 넘는 가격인 220만 달러(우리돈 25억원)에 낙찰됐다. 최근 해리티지 옥션 측은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경매에서 링컨의 취임연설 일부가 적힌 책자가 무려 220만 달러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예상가의 2배를 훌쩍 넘어선 이 책자는 링컨이 암살되기 6주 전 작성된 것이다. 당시 링컨은 제본된 이 책자의 빈 페이지에 2번째 취임연설의 마지막 내용과 서명을 직접 썼다. 흥미로운 것은 링컨은 이 책자를 당시 내무부 장관이었던 존 팔머 어셔의 10세 아들에게 전했으며 이후 이 책은 어셔가(家)의 .. 더보기 파키스탄 남자, 청혼 거절한 여친 몸에 휘발류 뿌리고 불질러 살해 파키스탄 남자, 청혼 거절한 여친 몸에 휘발류 뿌리고 불질러 살해 파키스탄에서는 한 남자가 청혼을 거절한 여자친구에게 앙심을 품고 몸에 불을 질러 사망에 이르게 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영국 가디언등 해외언론은 지난달 말 부터 몸 전체에 화상을 입고 입원 중이던 파키스탄의 소니아 비비(20)가 지난 3일(현지시간) 아침 결국 감염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충격적인 이 사건은 파키스탄의 중부도시 물탄 인근의 한 마을에서 벌어졌는데, 당시 비비는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전 남자친구인 라티프 아흐메드(24)의 청혼을 단번에 거절했으며, 이에 화가 난 아흐메드는 곧바로 휘발유를 가져와 그녀의 몸에 뿌리고 불을 질렀다.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된 비비는 45~50% 정도의 화상을 입었으나 의사들은 생명의 .. 더보기 힐러리 선거캠프 女직원들’ 화장실에 갇혀... 화제 힐러리 선거캠프 女직원들’ 화장실에 갇혀... 화제 미국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주자로 현재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의 선거 캠프에 종사하는 여직원들이 한때 화장실에 갇혀 오도 가도 못한 신세에 놓였던 것으로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8일 힐러리 선거 캠프 커뮤니케이션 국장을 맡고 있는 제니퍼 팔미에리를 비롯한 6명의 여성 직원들이 그만 화장실에 갇히고 말았다. 힐러리 선거 캠프는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한 빌딩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 여성들이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사이 문이 열리지 않아 갇힌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퍼는 당시 6명의 여성들이 머쓱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갇힌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며 "누가 신용.. 더보기 NASA의 우주망원경 누스타가 발견한 신(神)의 손 화제 NASA의 우주망원경 누스타가 발견한 신(神)의 손 화제 지구로부터 1만 7000광년 떨어진 한 은하를 주시하고 있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특별한 우주망원경이 관측한 충격적인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우주의 창조주’가 촬영됐다는 추측을 일으켰다고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논란의 중심에 선 NASA의 누스타(NuSTAR) 우주망원경은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PSR B1509-58’로 불리는 펄서(중성자별)를 관측하고 있었다. NASA 과학자들이 누스타 망원경으로부터 받은 이미지는 분광 측정에서 펼쳐진 손으로 보였는데 사람들은 이를 두고 ‘신의 손’이라고 부르고 있다. 신의 손은 별의 마지막 단계인 초신성이 폭발한 뒤 사방으로 확산하고 있는 잔해로 추정된다. 누스타의 고에.. 더보기 브라질 여성 3인 동성부부 탄생 브라질 여성 3인 동성부부 탄생 일부다처제를 인정하는 국가에선 한 남자가 여러 명의 아내를 둘 수 있지만 브라질에서 여자 3명으로 구성된 동성부부 탄생에 극히 이례적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제가 된 동성 3인의 결혼식은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렸다. 각각 기업인, 치과의사, 기업 임원으로 알려진 3명 여자가 법정혼인을 올리고 부부가 됐는데, 3명 여자 중 2명은 32살, 나머지 1명은 34살로 부부는 모두 30대며, 기업을 한다는 여자는 법정혼인을 마친 뒤 인터뷰에서 "결혼을 올리고 드디어 한 가족이 됐다."면서 "우리의 결혼은 사랑의 열매"라고 말했다. 3년 전부터 동거를 하면서 사랑을 키워왔다는 3인 동성부부는 정식부부가 됐지만 각자의 재산과 개인 결정권은 확실하게 존중하기로 했으며, 세.. 더보기 성전환자 미스 스페인 대회 첫 참가 화제 성전환자 미스 스페인 대회 첫 참가 화제 스페인 최고의 미녀를 뽑는 2015 미스스페인대회가 25일(현지시간) 열렸는데 스페인 사상 처음으로 성전환자가 참가해 최고의 화재가 됐다. 대회에선 바르셀로나 대표로 참가한 미레이라 랄라구나가 왕관을 썼으며, 랄라구나는 2016 세계대회에 스페인을 대표해 참가한다. 하지만 정작 관심을 받은 참가자는 카디스 대표로 대회에 참가한 앙헬라 폰세(사진 가운데)에 집중됐는데, 폰세는 25명 참가자 중 10명을 뽑은 예선도 통과하지 못했지만 대회 내내 최고의 화제였다. 폰세는 남자로 태어났지만 여자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성전환자로, 미스스페인대회에 성전환자가 출전한 건 사상 처음이다. 세비야 출신인 폰세는 올해 만 23살이며, 남자로 태어났지만 어릴 때부터 성적 정체성.. 더보기 美 10대배우, "내 몸매가 어때서" 잡지사 포토샵에 공개적 이의 제기 美 10대배우, "내 몸매가 어때서" 잡지사 포토샵에 공개적 이의 제기 미국의 모델·가수 겸 영화배우로 활동하는 10대여배우 젠다야 콜맨(19)이 패션지에 실린 자신의 사진이 날씬하게 포토샵 처리된 데 대해 공개적으로 이의를 제기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젠다야 콜맨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22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콜맨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패션지 '모델리스트' 11월호에 실린 자신의 사진이 실제보다 날씬하게 포토샵 처리된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사진의 원본 이미지와 포토샵된 이미지를 나란히 올린 뒤 "이런 것이 바로 아름다움에 대한 우리의 비현실적 이상을 만들어낸다"고도 지적했다. 그가 올린 이 포스팅에는 22일 오후 현재 68만개가 넘는 '좋아요'.. 더보기 선크림·샴푸 속 옥시벤존, 산호초 죽일 만큼 나쁘다 선크림·샴푸 속 옥시벤존, 산호초 죽일 만큼 나쁘다 보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자외선차단제나 샴푸에 포함된 화학물질인 옥시벤존이 전 세계 산호초에 큰 피해를 주고 그 존재 자체를 위협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신호 국제 학술지 ‘환경오염과 기술 아카이브’(Archives of Environmental Contamination and Toxicology)에 실린 이번 연구논문에 따르면, 이 화학물질은 ‘옥시벤존’(벤조페논-3, BP-3)으로 전 세계 자외선자단제 제품 3500종 이상에 함유돼 있다. 옥시벤존은 바다에서 수영하는 사람이나 해안에 있는 정화 시스템에서 배출된 폐수에 의해 해수로 유입되고 있다. 이달 초 세계 과학자들은 엘리뇨로 인한 해수 온난화 현상으로 나타나는 산.. 더보기 창살에 끼어 허우적거리다 붙잡힌 빈집털이범, 창살에 끼어 허우적거리다 붙잡힌 빈집털이범, 아르헨티나 지방 산티아고델에스테로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대학생들이 사는 기숙사 건물을 털려던 밤도둑이 창살에 몸이 끼어 발버둥 치다가 경찰에 붙잡히는 신세가 됐다. 아르헨티나 경찰은 19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기숙사에 든 도둑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 도둑은 창살에 몸이 끼어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도둑이 노린 곳은 민간이 운영하는 대학생 외부기숙사였는데, 침실과 화장실은 각각이지만 주방은 공용으로 사용하는 대학생 전용시설이다. 학생들은 토요일 오후면 모두 집으로 돌아가는데, 일요일부터 월요일 오전까지는 건물이 텅텅 비는 점을 도둑은 노렸다. 도둑은 빈 건물을 살피다가 거실로 통하는 창문을 통해 침입하기로 했다. 창문엔 튼튼한 방범창이 설치돼 ..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