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섹스당’ 정당 등록 말소 철퇴, 법적투쟁 논란 ‘호주 섹스당’ 정당 등록 말소 철퇴, 법적투쟁 논란 호주에는 하원의원 1명을 낸 이름도 '야한' 군소 정당이 있는데, 바로 '호주 섹스당'(The Australian Sex party)으로 지난 2009년 성인 엔터테인먼트 산업체의 지원으로 창당됐으며, 성매매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는 물론 동성애 결혼과 낙태허용의 슬로건을 내건 이 정당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세력을 키워 왔으나 이번에 '간판'을 내릴 처지가 됐다. 최근 호주 선거관리위원회(AEC)가 호주 섹스당의 정당 등록을 말소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 현지에서 군소정당 탄압이라며 법적 투쟁이 예고된 이번 사건은 정당법과 관련된 조건 미비가 그 사유가 됐다. 호주법에 따르면 정당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 1명의 연방 의원이 있거나 500명 이상의 당원이 .. 더보기 암벽등반으로 유명한 블랙절벽에 여친 구하는 ‘초대형 낙서범’ 공개수배 암벽등반으로 유명한 블랙절벽에 여친 구하는 ‘초대형 낙서범’ 공개수배 주로 미국 고등학교에서 학년 말에 열리는 댄스파티(prom)에 자신의 여자친구를 초청하는 내용의 초대형 낙서를 페인트로 암벽등반으로 유명한 블랙절벽에 그려놓은 사람이 공개 수배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아이다호주(州)에 있는 암벽 등반으로 유명한 블랙 절벽(Black Cliff)에 최근 핑크색과 파란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칠해진 초대형 낙서가 발견되어 현지 경찰 당국이 해당 낙서를 한 범인을 공개 수배하고 나섰다. 이 낙서는 'DESTINY, PROM?'이라는 글귀로 이뤄져 있는데, 해당 경찰 당국은 낙서를 한 청년이 '데스티니'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친구를 학년말 파티에 같이 커플로 참가하.. 더보기 죽은 신생아만 입양하는 여자, 입양 이유는? 죽은 신생아만 입양하는 여자, 입양 이유는? 출산직후 죽은 신생아만 골라서 입양하는 여자가 언론에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칠레 푸에르토 몬트에 살고 있는 베르나르다 가야르도가 바로 그 주인공. 가야르도는 지난 12년간 모두 4명의 아기를 입양해 법적으로 엄마가 됐지만 한 번도 아기를 품에 안아본 적은 없는데, 가야르도는 사망 후 가족에게서 버림을 받은 신생아만 입양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왜 그녀는 죽은 아기들의 엄마가 되고 있을까. 12년 전 가야르도는 언론의 보도를 통해 죽은 신생아들이 쓰레기처럼 버려지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인데, 물론 부모가 죽은 자식을 챙기는 경우엔 이런 일이 없지만 문제는 신생아가 버림을 당했을 때였다. 죽은 아기를 책임지지 않으려 부모가 신생아를 갖다 버.. 더보기 KGB문서 전설의 발레리나 마야 플리세츠카야 스파이 활동? KGB문서 전설의 발레리나 마야 플리세츠카야 스파이 활동? 20세기 최고의 발레리나로 손꼽히던 마야 플리세츠카야(향년 89세)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독일 뮌헨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해 예술계가 안타까움을 표하는 가운데, 그녀가 생전 모스크바에서 영국 스파이로 활동했다는 내용의 과거 보고서가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구(舊) 소련 국가보안위원회(이하 KGB)의 문서에는 그녀가 모스크바 주재의 영국 대사관 소속 고위 외교관과 ‘격렬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서방국가를 위한 스파이로 의심을 받았다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생전 마야 플리세츠카야는 오랫동안 비밀경찰의 감시를 받았고, 옛 소련 치하에서 해외 공연 및 망명을 금지 당했다.. 더보기 경찰서에 경찰 대신 성폭행 용의자들만, 무슨일? 경찰서에 경찰 대신 성폭행 용의자들만, 무슨일? 이렇게 황당할 수가 있나? 경찰이 없는 경찰서가 발견됐는데, 경찰들이 모두 자리를 비운 경찰서에선 범죄 용의자들이 대신 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아르헨티나 추붓 주의 미니도시 파쿤도라는 곳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최근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 파쿤도의 전 시장 빌마 피닐라(여)는 공직에 있을 때 쓰고 남은 활동비를 반환하기 위해 금액을 확인하고 경찰서에 돈을 맡기면 깔끔하게 돈 정리가 된다는 생각에서 최근 지역 경찰서를 찾았다. 경찰서에 들어선 그는 어이없는 상황을 목격했는데, 경찰서에선 경찰이 한 명도 없었으며, 대신 경찰책상엔 민간복 차림의 남자 2명이 앉아 있었는데, 피닐라 전 시장이 경찰서에 들어서자 책상에 앉아있던 한 남자가 다가가 말을 건냈다. "지금 .. 더보기 美, 드론 전자회로 파괴 가능한 소총장착용 EMP 신무기 개발 美, 드론 전자회로 파괴 가능한 소총장착용 EMP 신무기 개발 미 육군이 M4 소총에 다는 것만으로 전자기 펄스(EMP)를 발사할 수 있는 신무기를 개발했는데, 이 무기는 소총 발포 시 EMP로 변환해 목표물의 전자회로를 파괴한다. 미국 군사과학전문매체 ‘디펜스 원’에 따르면, EMP 무기는 미 육군 무기연구·개발·기술센터(ARDEC)에 소속된 전자공학자 제임스 버크가 개발한 ‘버크 펄서’(Burke Pulser)라는 부가장치다. 버크 펄서는 끝에 두 개의 전극을 갖추고 있고 외관에는 압전식 발전 장치 등 몇가지 부품으로 구성돼 미군이 보유한 M4 소총의 선단부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작동 원리는 공포탄을 쏠 때의 충격을 압전소자에서 전력으로 변환하고 총신의 안테나로부터 EMP로 방출한다는 것이다... 더보기 <보물찾기게임> 5년전 묻은 보물상자 찾기 도전 30만명 '허탕' 5년전 묻은 보물상자 찾기 도전 30만명 '허탕' "詩 속 9개 단서를 찾아라" 사진= (위) 숨겨진보물상자, (아래) 포레스트펜씨, 미국의 한 억만장자가 5년 전 간암말기 판정을 받은 뒤 숨겨둔 '보물상자'를 찾기 위해 수십만 명이 도전했지만 찾아내지 못했다. '보물찾기' 게임을 벌인 주인공은 뉴멕시코 주 산타페에 거주하는 골동품 거래상이자 작가인 포레스트 펜(84) 씨로, 그는 지난 1988년 간암 말기 판정을 받자 평생 모은 금괴와 보석, 황금동전을 가로 25㎝·세로 25㎝·높이 25㎝ 상자에 담아 뉴멕시코 주 어딘가에 숨겨놓았다. 포레스트 펜은 보물을 찾는 단서를 담은 자서전 '스릴 넘치는 추적'(The Thrill of the Chase)이라는 책을 출간했으며, 그는 이 책에 보물이 묻힌 장소에.. 더보기 여러공룡 외형 짬뽕한 신종 초식공룡 발견 여러공룡 외형 짬뽕한 신종 초식공룡 발견 1억 4500만년 전인 쥐라기 후기에 살았던 여러공룡 외형을 짬뽕한 신종 초식공룡을 남미 칠레에서 7살 어린이가 우연히 발견했다. 최근 아르헨티나 베르나르디노 리바다비아 자연과학박물관 등 국제공동연구팀은 칠레 남부에서 여러 공룡의 외형적 특징을 가진 신종 공룡 '칠레사우루스 디에고수아레지'(Chilesaurus diegosuarezi)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공룡족보'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이 공룡은 타조 만한 사이즈로 긴 목을 가지고 있으며 초식성이다. 특히 놀라운 사실은 이 공룡이 여러 공룡의 외형적 특징을 '짬뽕'해 가지고 있다는 점인데, 칠레사우루스는 일반적인 육식공룡처럼 짧은 팔을 가지고 있어 두 발로 걷지만 초식 공룡의 특징인 긴 목과 골반도 가지고 .. 더보기 ‘총, 수류탄, 출생증명서’ 함께 한 IS 아기 사진 논란 ‘총, 수류탄, 출생증명서’ 함께 한 IS 아기 사진 논란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충격적인 아기 사진이 소셜네트워크 사이트(SNS)에 공유돼 논란이 일고있다. 최근 시리아의 반 IS 활동가인 아부 와드 알-라카위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아기 사진을 리트윗했는데, 사진 속 주인공은 신생아로 머리 왼쪽에는 권총이, 오른쪽에는 수류탄이 놓여있으며, 한장의 서류가 함께 있는데 바로 IS의 출생증명서로 아빠와 엄마 그리고 아기의 이름이 적혀있다. 알-라카위는 이 사진을 공유하면서 '아기가 우리 뿐 아니라 당신에게도 위험이 될 수 있다'고 적었는데, 곧 사진 속 아기가 장차 IS의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로 성장해 서구에 총부리를 겨눌 것이라는 의미인 셈이다. 이 사진이 실제로 I.. 더보기 엽기적인 동물살육사건 추파카브라의 공격 소문 주민들 패닉 엽기적인 동물살육사건 추파카브라의 공격 소문 주민들 패닉 엽기적인 동물살육사건이 아르헨티나의 지방 마을에서 발생했는데, 추파카브라의 공격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마을 주민들은 패닉에 빠졌다.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주의 와트 마을에선 최근 들판에 쓰러져 죽은 소가 발견됐다. 인근 농장에서 키우던 소는 보기만 해도 소름이 끼칠 정도로 끔찍한 모습으로 훼손된 채 힘없이 늘어져 있었는데, 누군가 두 눈을 파내 눈알이 없었고, 턱밑의 살은 도려내 뼈가 드러나 있었으며, 생식기와 혀도 잘려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는데, 이처럼 잔인한 공격을 받았지만 사체 주변엔 핏자국도 남아있지 않았다. 사체는 이른 아침 일터로 나간 한 농민이 발견했으며, 작정하고 특정 부위를 정교하게 훼손한 소의 사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은 순식간에 마을..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