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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삶의 질 향상

英 여대생들 페이스북 자선단체 누드사진 회사측 삭제 논란 英 여대생들 페이스북 자선단체 누드사진 회사측 삭제 논란 최근 페이스북이 영국 여대생들이 만든 자선단체 누드사진 페이지를 유해 컨텐츠로 지정해 회사측이 일방적으로 삭제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 일고있다. 적나라 하지는 않지만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여체를 드러낸 사진의 주인공들은 워릭대학교 조정부 소속의 17명 여대생 들이다. 수려한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는 이들은 페이스북에 자신들의 누드사진 페이지를 개설해 공개 했으며, 이 사진들은 2014 누드 캘린더에 들어간 것으로 조정부 여대생들은 여기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을 맥밀란 암 지원센터에 기부해왔다. 논란이 인 것은 홍보를 위해 만든 페이스북 페이지를 최근 회사 측이 유해하다는 이유로 삭제했기 때문인데, 이 캠페인을 주관한 학생 소피 벨(20)은.. 더보기
간단한 냄새 테스트로 치매 초기 단계를 진단 <美연구> 간단한 냄새 테스트로 치매 초기 단계를 진단 간단한 냄새 테스트를 통해 치매 초기 단계를 진단해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14 알츠하이머 협회 국제 컨퍼런스에서 미국 하버드 메디컬 스쿨, 컬럼비아 메디컬 센터 연구진은 노년층의 냄새 식별 능력 감소와 뇌 세포 감소 사이의 연관성을 제기한 연구결과를 각각 발표했다. 먼저 하버드 메디컬 스쿨의 연구를 살펴보면. 이들은 노년층 215명을 대상으로 후각, 기억력 정도가 당단백질인 아밀로이드의 침착과의 관련성을 조사했으며, 특히 베타-아밀로이드단백질은 뇌 내에 축적돼 노화와 치매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조사과정에서 활용된 실험과정은 다음과 같다. 연구진은 215명을 대상으로 냄새 식.. 더보기
스페인 ‘라 토마티나’ 흉내 낸 중국 토마토 싸움축제에 비키니女 등장 스페인 ‘라 토마티나’ 흉내 낸 중국 토마토 싸움축제에 비키니女 등장 중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 베이징에서 제1회 토마토 싸움축제가 열렸다. 토마토 싸움 축제는 콜롬비아나 스페인 등 유럽에서 매년 여름 열리면서 관광객 유치에 큰 몫을 하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베이징에서는 최초로 열린 제1회 토마토 싸움 축제에는 아찔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젊은 여성과 역시 수영복 차림의 남성 수 십 명이 참가해 분위기를 달궜다. 대회에 참가한 한 여성은 “처음에는 적응하기가 다소 어려웠다. 새빨간 토마토가 입에 너무 많이 들어가서 구역질이 나기도 했다”면서 “하지만 이내 적응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여성들은 뜨거운 태양 아래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과시했으며, ‘토마토 전쟁’을 대비.. 더보기
아프리카 어린이 목숨구할 오렌지색 ‘슈퍼 바나나’ 개발, 아프리카 어린이 목숨구할 오렌지색 ‘슈퍼 바나나’ 개발, 영양 부족으로 고생하는 아프리카 수십 만 명 어린이의 목숨을 구할 ‘슈퍼 바나나’가 곧 세상에 나올 것 같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유전자변형슈퍼바나나,바나나개발, 최근 호주 퀸즐랜드 대학 연구팀은 유전자 변형으로 개발된 일명 슈퍼 바나나가 미국에서 시식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는데, 이 바나나는 신체에서 분해돼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된 변형 종이라 한다. 이 같은 바나나가 개발된 것은 비타민A 부족으로 매년 수십 만 명의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사망하거나 장님이 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아프리카 동부지역에 주로 재배되는 기존 바나나는 프로-비타민A나 철 성분이 부족해 배만 부를 뿐 아이들 성장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퀸.. 더보기
“개 후각으로 전립선암 감지율 90%로 특이항원검사보다 높다. “개 후각으로 전립선암 감지율 90%로 특이항원검사보다 높다. 개는 후각이 예리하고 똑똑한 동물로, 안내견이나 마약 탐지견으로 활약하는 점은 바로 그런 특성에 의한 것이다. 그런 개들이 새로운 분야에서 활약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바로 사람의 소변 냄새를 맡아 전립선암을 감지한다는 것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버킹엄셔에 있는 자선단체 ‘메디컬 디텍션 도그스’(Medical Detection Dogs)에서 훈련받은 개들은 전립선암을 감지하는 성공률이 90%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전립선암 발견에는 일반적으로 전립선 특이항원(PSA) 검사를 실시한다. 하지만 이 단체의 클레어 게스트 박사는 이 검사를 통해 나온 ‘양성’ 반응의 약 72%가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며, 이를 고려하면 개에 의.. 더보기
中도시에 설치한 ‘초대형 물대포’ 알고 보니 황사퇴치용!! 中도시에 설치한 ‘초대형 물대포’ 알고 보니 황사퇴치용!! 대기오염이 심각한 중국 시내 한복판에 더러운 황사, 스모그 등과 맞서 싸울 초대형 물대포가 설치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8일(현지시간) 중국 간쑤성 란저우 시내에 등장한 대형 분무기 2대의 모습을 소개했다. 란저우 시내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동방홍 광장에 설치된 이 ‘초대형 분무기’는 수돗물을 끌어들여 분사하는 원리로 운영되며 최대 600미터 반경 내의 먼지를 씻겨내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영국 리즈 대학 대기화학과 마르틴 치퍼필드 교수는 “소량의 비를 생성해 먼지를 씻겨내는 방식”이라며, “효과가 엄청 크지는 않지만 적어도 먼지가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것을 막아줄 수는 있다”고 설명.. 더보기
젊은 피로 회춘 쥐실험 ‘뱀파이어 치료법’ 효과 (하버드대) 젊은 피로 회춘 쥐실험 ‘뱀파이어 치료법’ 효과 (하버드대) 영원히 늙지 않는다는 뱀파이어의 신화가 인류 현실에 적용 될지도 모르겠다. 최근 미국 하버드 의대등 연구팀은 ‘젊은 피’가 노화를 막는 열쇠를 가지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유명 학술지 ‘사이언스’에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그간 뱀파이어 등 젊은 피에 대한 다양한 전설이나 신화는 세계 각국에 널리 퍼져있으며, 소위 ‘젊은 피’가 회춘의 비결로 고대 황제들이 이를 이용해 오랜 삶을 누렸다고 한다. 이번에 하버드 의대 등은 이에 대한 과학적 검증에 나서 적어도 쥐 실험을 통해서는 이 같은 전설이 사실임을 입증해 냈으며, 연구팀은 피 속에 숨어있는 단백질 ‘GDF11’에 주목해 연구를 진행했다. ‘GDF11’는 혈액순환을 돕는 단백질로 노화에 따라 점.. 더보기
“돼지방광조직으로 손상된 인간 근육을 재건길 열리나?” <美연구> “돼지방광조직으로 손상된 인간 근육을 재건길 열리나?” 돼지의 방광조직으로 손상된 인간의 손상된 근육을 재건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30일(현지시간) 피츠버그 대학 연구진이 돼지방광조직을 손실된 인체 다리 근육에 주입한 결과, 상당한 치료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최근 피츠버그 대학 연구진은 다리 근육이 58~90% 손상된 20~30대 남성 환자 5명을 대상으로 해당 임상 치료를 시행했으며, 이들 중 2명은 스키 사고로 다리 근육을 잃었으며 5명 모두 넓적다리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이 파괴된 상황이었다. 연구진은 돼지방광에서 추출한 단백질 세포를 환자들의 남아있는 다리 근육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치료를 진행했으며, 또한.. 더보기
‘인공 혈액’ 프로젝트 2035년 인공혈액 보편화 가능성 ‘인공 혈액’ 프로젝트 2035년 인공혈액 보편화 가능성 자동차 충돌 같은 대형 교통사고로 환자가 많은 양의 혈액을 잃었을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같은 혈액형의 피를 확보하고 수혈 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이 혈액 역시 다른 사람의 몸에서 채취하는 것으로 무한정 얻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시간에 혈액을 수혈 받지 못해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사례를 주위에서도 종종 접하게 된다. 하지만 ‘인공 혈액’이 등장한다면 조금 더 많은 이들의 목숨을 살릴 수 있지 않을까?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에든버러 대학 연구진이 ‘인공 혈액’을 제작하는 대형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이 인공혈액제조에 활용하고 있는 주요 물질은 ‘유도만능줄기세포(induced.. 더보기
오바마 대통령 영부인에 ‘매너 손’ 뻗쳐 오바마 대통령 영부인에 ‘매너 손’ 뻗쳐 공식 일정에 나선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수많은 카메라와 경호원 앞에서 미셸 오바마 대통령 영부인에 ‘매너 손’을 뻗쳐 화제가 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여사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텍사스주에서 있을 연설을 위해 대통령전용기에 탑승할 당시 공항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 이 때문에 미셸 여사의 치마가 심하게 펄럭이는 ‘아찔한 순간’이 계속됐다. 심하게 부는 바람으로 치마가 펄러겨 미셸 여사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 오바마 대통령은 직접 영부인의 치마를 잡아 아내를 보호하는 매너를 보였다. 당시 현장에는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에어포스원에 탑승하는 장면을 찍기 위해 각국 방송사에서 수많은 카메라들이 동원된 상태였다. 사진 한 장만 보자면 ‘불순한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