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워킹맘이 찍은 두 아이 사진, 전문가 뺨치는 수준 화제 워킹맘이 찍은 두 아이 사진, 전문가 뺨치는 수준 화제 사랑하는 자녀의 사진을 최대한 많이 남겨두고 싶은 마음은 어느 부모나 매한가지일 것이다. 심지어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사진을 찍어주는 부모도 있다. 이는 아이의 폭풍 성장도 한 몫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부모가 바빠서 신경을 덜 쓰다보면 어느 사이 훌쩍 커버린 아이 모습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폴란드에 사는 두 아이 엄마 안나 로즈와도스카도 여느 엄마처럼 틈나는 대로 사진을 찍는다. 비록 전문 사진작가는 아니지만 찍어놓은 사진을 보면 전문가 뺨치는 수준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심지어 사진 속 아이들이 입을 의상도 모두 손수 만든 것이라고 하니 그 열정만큼은 그 어떤 엄마보다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안나는 교.. 더보기 중국어선 단속작전 중 중국어선 30여척 저항, 경고사격 뒤 조준사격, 중국어선 단속작전 중 중국어선 30여척 저항, 경고사격 뒤 조준사격, 해양경찰이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작전 중 처음으로 공용화기를 사용했다.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기동전단은 1일 오후 6시 47분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서방 91km 해역에서 중국어선 나포작전 중 M60 기관총 600∼700발을 발사했다. 3천t급 2척, 1천500t급 1척, 1천t급 2척 등 5척으로 구성된 중부해경 기동전단은 이날 오후 5시 6분 중국어선 2척을 나포해 인천으로 압송하던 중 주변에 있던 중국어선 30여척의 저항을 받았다. 100t급 철선인 이들 어선은 해경이 나포한 중국어선을 탈취하기 위해 해경함정을 향해 질주하며 집단으로 저항했다. 이들 어선은 경비함의 기동을 방해하는가 하면 경비함 측면을 향해 충돌 직전까지 달려들기.. 더보기 무모한 자신감으로 우리 넘어가 판다 머리 쓰다듬은 中 청년 하마터면... 무모한 자신감으로 우리 넘어가 판다 머리 쓰다듬은 中 청년 하마터면... 중국의 한 남성이 여성들 앞에서 ‘무모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낭패를 당할 위험에 처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중국 인민망 영문판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20대 남성 첸씨는 최근 중국 장시성 나창시의 한 동물원을 찾아 관람을 하던 도중 판다 우리 앞에서 ‘사고’를 쳤다. 당시 이 남성은 두 명의 여성과 동행했는데, 우리에서 어슬렁거리는 판다를 보던 중 갑자기 담장을 넘어 우리로 들어가 판다에게 접근을 시도했다. 3m 높이의 담장을 넘어 선 그는 ‘메이링’이라는 이름의 판다에게 호기롭게 다가갔고, 편안하게 누워있는 메이링에게 인사를 건네는 등 무모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남성은 판다의 머리에 손을 가져다 댔는데.. 더보기 AI가 만든 발명품 AI에 ‘특허권 부여 논문’ 논란 AI가 만든 발명품 AI에 ‘특허권 부여 논문’ 논란 사회 전 분야에 걸쳐 확장하고 있는 AI(인공지능)의 '법적 권리'에 대한 흥미로운 주장이 나왔다. 최근 영국 서리대 법·보건과학과 라이언 애보트 교수는 AI에게도 특허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파격적인 내용을 담은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주장은 한마디로 AI 스스로 창조적으로 만든 것에 대해서도 사람처럼 특허도 출원하고 권리도 보장하자는 의미다. 곧 적어도 특허권에서 만큼은 AI와 사람이 똑같은 발명가 대우를 받는 셈. 문제는 이같은 주장이 먼 미래의 일이 아닌 곧바로 닥칠 현실이라는 점에 있다. 이세돌을 꺾은 구글의 알파고를 세계 최강의 바둑기사로 꼽는 것을 주저하는 것처럼 인간을 넘어선 AI에 대한 반감은 사회 전반에 뿌리깊다. 심지어 가까운 미래에 .. 더보기 70년 전 1만3천원에 산 항아리, 알고 보니 3억원짜리 ‘보물’ 70년 전 1만3천원에 산 항아리, 알고 보니 3억원짜리 ‘보물’ 70년 전 골동품가게에서 산 값싼 항아리가 알고보니 수 억 대의 보물이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한 수집가는 70년 전인 1946년, 런던의 한 골동품가게에서 9.10파운드(약 1만 3000원)에 오리엔탈풍의 작은 항아리를 한 개 구입했다. 이 항아리는 뚜껑이 있는 형태로, 길이는 10㎝ 정도로 매우 작으며 겉면과 뚜껑 윗면에 푸른색 염료로 용이 그러져 있다. 최근 이 수집가의 가족은 우연히 경매 전문가로부터 감정을 받았다가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는데, 해당 항아리의 예상 경매 낙찰가가 20만 파운드, 한화로 무려 2억 8000만원에 달했기 때문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흰색, 파랑색, 초록색 염료가 쓰인 ..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감자칩 가격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감자칩 가격이... 스웨덴의 한 맥주 업체가 맥주와 함께 먹기에 알맞은 감자칩을 직접 개발하고 판매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맥주 회사가 공개한 감자칩은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일반 감자칩과는 ‘격’이 다르다. 과자봉지가 아닌 상자에 들어있고, 각 상자에 들어있는 감자칩 개수는 5개에 불과하다. 가장 놀라운 것은 감자칩의 가격인데, 이 회사가 책정한 감자칩 한 상자 당 가격은 우리 돈으로 약 6만 3500원. 감자칩 한 개당 가격이 무려 1만 2700원 꼴인 셈이다. 이 감자칩이 든 상자도 독특하다. 마구 섞여 있거나 겹겹이 쌓인 채 포장돼 있는데 반해, 이것은 각각의 감자칩이 독립된 공간에 따로따로 놓여 있다. 여기에는 스웨덴 북부 암마르네스에서 생산된 감자만 사용되며, 특히.. 더보기 버뮤다 삼각지대서 ‘거대 랍스터’ 잡아 사진 찍고 돌려보내... 버뮤다 삼각지대서 ‘거대 랍스터’ 잡아 사진 찍고 돌려보내... 최근 허리케인 ‘니콜’이 강타한 미국 플로리다주(州) 버뮤다 해역에서 엄청나게 거대한 랍스터가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버뮤다 해역이라고 하면 버뮤다 삼각지대를 연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버뮤다 삼각지대는 대서양에 위치한 버뮤다 제도, 미국 플로리다, 푸에르토리코를 잇는 거대한 삼각 해역으로, 선박이나 비행기, 또는 승무원만 홀연히 자취를 감춘다는 전설이 있다. 그런 마(魔)의 해역에서 포획된 것이 이 괴물급 랍스터다. 그 무게는 무려 6.3㎏ 정도.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랍스터는 500g에서 1.5㎏ 정도. 큰 것과 비교해도 4배가 넘으니 그 크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낚싯배 전세회사 ‘생크추어리 마린 버뮤다’의 선원 트리스탄 뢰.. 더보기 운전기사 도움 덕에 버스에서 아이 출산한 산모 운전기사 도움 덕에 버스에서 아이 출산한 산모 출산이 임박한 임신부가 일터에 가기 위해 버스에 올랐다가 버스에서 아이를 출산한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북부 산티아고델에스테로에 사는 한 여성은 출산이 임박함에도 불구하고 일을 하기 위해 버스에 올랐다가 갑작스럽게 진통을 겪었다. 당시 버스 운전기사였던 크리스티안 루나 가르실라조라는 남성은 한 여성승객이 진통이 시작돼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알아챈 뒤 곧장 버스를 멈추고 여성의 출산을 돕기 시작했다. 우선 경찰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한 뒤 다른 승객들에게 사정을 설명하고는 버스를 갈아타줄 것을 부탁했다. 이후 병원이 아닌 버스에서 생명을 출산하는 임산부의 가족에게 출산의 기적을 전달하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이를 .. 더보기 역경 이기고 모델 된 ‘멜라닌의 여신’ 정반대 아름다움으로 화제 역경 이기고 모델 된 ‘멜라닌의 여신’ 정반대 아름다움으로 화제 많은 여성이 아름다워지기 위해 하얀 피부를 갈망하지만, 현재 국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 여성은 정반대의 아름다움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코우디아 디오프(Khoudia Diop)라는 이름의 한 세네갈 여성이다. 갈색을 넘어 칠흑같이 검은 피부와 흑발, 그리고 날씬한 몸매를 소유한 그녀는 현재 ‘멜라닌의 여신’(Melanin Goddess)으로 불리며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패션모델로 맹활약하고 있다. 물론 그녀에게 검은 피부는 강력한 무기가 되고 있지만, 사실 어린 시절에는 이 때문에 검둥이나 흑탄 등의 별명으로 불리는 등 피부색 때문에 왕따를 당하기 일쑤였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도 .. 더보기 中, 철거민서 부동산 부자로 신분 상승한 이주민들 초대형 잔치 눈길 中, 철거민서 부동산 부자로 신분 상승한 이주민들 초대형 잔치 눈길 최근 중국 광저우(广州)의 새로 지은 아파트 단지에 1만5000여 명의 인원이 1500여 개의 테이블에 둘러앉아 초대형 잔치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 철거민 신세에서 십수 억대 부자로 신분 상승이 이뤄진 이들이 모여 성대한 파티를 갖고 있다. (사진=동방IC) 다름아닌 과거 광저우의 ‘도시 안 시골마을(城中村)’로 불리던 양지촌(杨箕村)의 철거민들이 재건축을 마치고, 새 아파트로 입주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다. 양지촌은 외지 농촌마을에서 광저우로 이주한 사람들이 대거 거주한 곳으로 알려졌다. 신시스바오(信息时报)의 3일 보도에 따르면, 이곳은 지난 2009년 철거지역으로 지정되면서 1496채의 집들이 모두 철거되었다. 7년 후인 올..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64 다음